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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사주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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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기전에 미국, 캘리포니아, 남가주, 엘에이, 오렌지카운티등지에서는 Fiduciary Duty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변호사, 투자대리인, 상담요원등이 고객의 권리및 이익을 보호하고 고객의 권리등을 자기자신의 이익보다 우선시한다는것이며 이 Fiduciary Duty 안에는 고객과의 상담내용을 공개하면 않된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제가판단하기에는 운명, 사주등을상담하는  상담원들에게도 이 Fiduciary Duty가 적용된다고 봅니다.  엘에이, 오렌지카운트등지의 역술원, 학술원등이 신문지, 잡지등지에 여성고객분들의 상담내용과 가족관계등을 컬럼등을 통해 내보내는데 고객분들의 입장에서는 좋은일이  아닙니다.

또하나는 운과 명은 정해진게없습니다.  사주상의 해석은 앞으로 이런상황이 생길것이라는것으로 본인의 의지, 노력,  머리쓰기등에따라 얼마든지 바뀔수있습니다.  특히 제가 후배등에 강조하는것은 일을 열심히하지말고 머리를 잘쓰라고합니다. (제자신은 머리가 않좋습니다).

제가왜 여자분들사주이야기를 하면서 말을돌리는가하면 저의경험상 많은 여자분들은 본인이 듣고싶어하는 이야기만 듣고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몇분들은 다른  역술원, 철학원에서는 본인을 영부인, 왕비하는사주라고 하는데 왜저는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냐고 따집니다.  그러나 저는 공부가 약해서그런지 영부인, 왕비사주라는 것이 있다는것조차 모릅니다.

그러면 미국의 영부인을 지낸 힐러리 클린톤여사의 사주를 한번보기로 하겟습니다.

우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발란스가 잡혀있고 꾀가많고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능청함과 언변이 뛰어납니다.  남자운으로는 남자가 필요하면서 남자가 있을자리가없읍니다.  33세경에 남자를 만나는것으로 나오나 28세에 클린톤대통령과 결혼하였으니 8년 미스했습니다. 자식운은 많습니다만 수(물) 가 약하니 자식수는 적을것 같습니다.  가정보다 언변으로 일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인격과 돈이같이있어 한국식으로 말하면 돈좋아하는 장관부인과 같은 성분도있습니다. 멀리 큰돈을 감추어 놓은게 보입니다.  “관” 성분글자가 하나있으면 대학교수인데없네요. 명에는 남편이 없는데 운에서 남편운이 다가오니 반기다가 남편운이 지나가면 클린톤부인마음중에는 남편이 있을곳이 없습니다.

이분 사주의 한가지 특징은 어려서는 돈의 유혹에서 꿋꿋이 버티는데 시간이 갈수록 앞에서는 깨끗하게 일하는면서 딴쪽에서는 도덕을 무시하고 돈을 받는 모습입니다.

클린톤여사의 사주를 미국풍토에 맞게 풀이하면 영어로 Dealmaker또는 Hired Gun등이  되겟습니다.  기업과 기업을 합병시키는 M&A전문가, 커다란 부동산의 매매, 국가간 무기매매, 기업등의 어려운문제를 해결시키는 변호사등.  탈법이아닌 합법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격과 도덕이 밥먹여주냐” 를 외치며 끝까지 거래를 성사시키는 매우타프한 거래전문가 또는 해결사입니다.

이와같이 대통령영부인 사주라고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미국 남가주 엘에이지역에서 한여자분의 사주를 해석하여보았습니다.

 

2016년 11월 Thanksgiv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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